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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2시쯤부터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있는 아파트의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 130여 세대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제보자는 펑 소리가 난 뒤 정전이 됐다며 도저히 집 안에 있을 수 없어 인근 도서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고 하는데요, 언제쯤 전기가 다시 들어올지도 알 수 없어 냉장고 안에 있는 음식이 상할까 우려된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아파트 자체 변압기에 문제가 생긴 거로 보인다며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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