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사상' 흉기 난동 후 음독 시도한 60대 구속 송치

'2명 사상' 흉기 난동 후 음독 시도한 60대 구속 송치

2026.08.04. 오후 12:4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경기 오산에 있는 기계공장에서 흉기를 휘두르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오늘(4일)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0일 오산시 벌음동 기계공장에서 흉기를 휘둘러 60대 거래처 사장 B 씨를 크게 다치게 하고, 이를 말리던 인근 업체 사장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직후 A 씨는 음독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퇴원 후 경찰에 체포됐고, 지난 1일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로 구속됐습니다.

일용직 굴착기 기사인 A 씨는 B 씨와 10년 동안 거래해왔고, 숨진 70대와도 친분이 있는 사이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B 씨가 평소 자신을 무시해 감정이 좋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