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20대 간호사 태움' 피의자 3명 상해 혐의로 입건

경찰, '20대 간호사 태움' 피의자 3명 상해 혐의로 입건

2026.08.03. 오후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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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에 있는 병원에서 20대 간호사가 직장 내 괴롭힘, 이른바 '태움'으로 숨진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로 지목된 3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3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간호사 3명을 상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기 광주에 있는 병원에서 근무하던 20대 간호사 A 씨는 지난해 노동부에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신고하고 퇴사한 뒤 지난 6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0명 규모의 전담 수사팀을 꾸린 경찰은 지난달 23일 해당 병원을 압수 수색해 사내 메신저 대화 내용과 근무 일지 등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피의자 소환 조사 일정을 조율할 방침입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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