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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저녁 8시쯤 인천 검단구 왕길동 공터에 세워진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18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지만, 주변으로 옮겨붙어 차량 2대가 모두 탔고 7대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불이 난 곳은 사고로 고장이 난 차량이 정비를 받기 전 대기하던 장소로 확인됐습니다.
소방은 전기차 배터리를 포함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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