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 피해 첨벙...물놀이 인파로 북적

찜통더위 피해 첨벙...물놀이 인파로 북적

2026.08.02. 오후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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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며, 물놀이장을 찾는 피서객들도 늘고 있습니다.

수상레저 시설이 모여있는 경기도 가평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최승훈 기자!

[기자]
네, 경기 가평군 수상레저 시설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최 기자도 구명조끼를 입고 있네요?

[기자]
네 이곳은 찜통더위에 습한 날씨까지 이어지며,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를 정도입니다.

그래서 저도 이렇게 수영복과 구명조끼를 입고 시민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겨봤는데요.

도심을 벗어나, 놀이기구를 타고 물에 들어갔다 나오니 더위가 가신 느낌입니다.

저처럼 물에 빠지는 미끄럼틀을 타는 시민들도 보이고, 수상 보트를 타며 강바람과 함께 스릴을 즐기는 모습도 보입니다.

놀이기구를 더 많이 타기 위해 개장 시간에 맞춰 일찌감치 이곳을 방문한 학생들은 보트를 타며 더위도 금세 잊었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이창영 / 경기 구리 인창동 : 사람 몰리면 이제 이런 놀이기구들 빨리 못 타기도 하고 차라리 일찍 와서 먼저 자리 잡고 놀고 있는 게 더 나은 것 같아가지고….]

다만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물놀이를 하면서도 건강에 유의하셔야겠는데요.

이곳 경기 가평군을 비롯한 경기 북부 일대는 폭염주의보에서 폭염 경보로 격상된 가운데, 현재 이곳 기온은 33도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늘에서 쉬며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안전요원의 통제 아래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경기 가평군 수상레저 시설에서 YTN 최승훈입니다.

영상기자 : 강보경
영상편집 : 안홍현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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