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7명 부상' 에어바운스 사고 관련 2명 입건

'어린이 7명 부상' 에어바운스 사고 관련 2명 입건

2026.07.29. 오후 1:3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경기 군포경찰서는 물놀이터에서 공기 주입식 놀이기구인 에어바운스가 뒤집히면서 어린이들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군포시청 관계자 A 씨와 안전관리업체 대표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17일 낮 2시 50분쯤 군포시 산본동에 있는 어린이공원 물놀이터에서 에어바운스가 넘어질 당시 안전 관리 의무를 소홀히 해 어린이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10살 안팎의 어린이 7명이 타박상 등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에어바운스는 한 번에 한 명씩 이용하도록 규정돼 있지만, 당시 이 같은 주의사항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어린이 10여 명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오른쪽으로 기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당시 업체 소속 안전 요원을 2명만 배치한 것이 적절했는지, 관계자들이 주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어린이의 출입을 제지했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