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7년 확정'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사 자격 취소

'징역 7년 확정'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사 자격 취소

2026.07.29. 오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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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체포 방해'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이 확정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사 자격이 박탈됐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법무부로부터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변호사 등록 취소 명령을 전달받아 어제(28일) 관련 절차를 최종 마무리했습니다.

현행 변호사법은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 면제된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자를 결격 사유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대통령 경호처를 동원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정당한 체포 시도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징역 7년이 확정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2002년 검찰을 잠시 떠나 약 1년 동안 변호사로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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