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찰, '쿠팡 화재' 본격 수사...지난주 참고인 조사

단독 경찰, '쿠팡 화재' 본격 수사...지난주 참고인 조사

2026.07.27. 오전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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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 화재를 수사하는 경찰 수사전담팀이 현장 관계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며, 화재를 원점부터 재구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인천경찰청 수사전담팀은 지난주부터 최초 신고자를 포함한 쿠팡 현장 관계자들에 대해,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발화 순간부터 자체 진화 시도, 대피 과정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재확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발화 전후 장면이 담긴 내부 CCTV 원본을 확보하기 위해, 쿠팡 측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합동감식의 경우 건물이 크고 소화용수와 잔여물이 많아, 민간구조기술사 등이 참여한 안전진단이 선행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은 내부 진입의 안전성이 확보되는 대로 이르면 이번 주 중 합동감식에 나설 전망입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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