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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출시한 배달 플랫폼 '땡겨요' 사업단 팀장이 전 직장이었던 쿠팡이츠의 내부 자료를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어제(21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땡겨요' 사업단 팀장 A 씨에 대한 사건을 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에 이송했습니다.
A 씨는 쿠팡이츠의 메뉴얼과 법무 자료 등을 유출해 땡겨요 서비스 구축에 활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4월 공익신고를 접수한 국민권익위원회는 서울경찰청에 수사 요청 형식으로 사건을 넘겼고, 경찰은 이를 신한은행 본점이 위치한 남대문경찰서에 배당했습니다.
해당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한 남대문경찰서는 경제사범 수사를 담당하는 산업기술안보수사대에 사건을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A 씨가 실제로 자료를 반출해 앱 개발에 활용했는지, 해당 자료가 영업비밀에 해당하는지 확인할 방침입니다.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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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쿠팡이츠의 메뉴얼과 법무 자료 등을 유출해 땡겨요 서비스 구축에 활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4월 공익신고를 접수한 국민권익위원회는 서울경찰청에 수사 요청 형식으로 사건을 넘겼고, 경찰은 이를 신한은행 본점이 위치한 남대문경찰서에 배당했습니다.
해당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한 남대문경찰서는 경제사범 수사를 담당하는 산업기술안보수사대에 사건을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A 씨가 실제로 자료를 반출해 앱 개발에 활용했는지, 해당 자료가 영업비밀에 해당하는지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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