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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하게 취득한 한국어능력시험, 토픽(TOPIK) 성적을 국내 대학 입학 등에 활용한 외국인과 브로커 등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오늘(21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대리시험 브로커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하고 대리 시험 의뢰자 등 11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중국 총책 등과 함께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광고를 통해 모집한 의뢰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능력시험 대리 응시 등 부정행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일당은 의뢰자 명의로 위조신분증을 제작하거나 용모가 비슷한 대리 응시자를 뽑아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A 씨는 대학원 컴퓨터 전공 지식을 살려 매크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시험장을 선점하는 등 시험접수의 전 과정을 관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소형 이어폰과 송수신기 등 첨단 장비를 동원해 실시간으로 정답을 전달하는 방식의 부정 응시도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의뢰자들은 부정하게 취득한 시험 성적으로 대학 입학과 졸업에 이용하고, 장학금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응시생들에게 소형 이어폰 등 장비를 공급한 전달책 2명과 중국 총책에 대해 추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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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중국 총책 등과 함께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광고를 통해 모집한 의뢰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능력시험 대리 응시 등 부정행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일당은 의뢰자 명의로 위조신분증을 제작하거나 용모가 비슷한 대리 응시자를 뽑아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A 씨는 대학원 컴퓨터 전공 지식을 살려 매크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시험장을 선점하는 등 시험접수의 전 과정을 관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소형 이어폰과 송수신기 등 첨단 장비를 동원해 실시간으로 정답을 전달하는 방식의 부정 응시도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의뢰자들은 부정하게 취득한 시험 성적으로 대학 입학과 졸업에 이용하고, 장학금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응시생들에게 소형 이어폰 등 장비를 공급한 전달책 2명과 중국 총책에 대해 추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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