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 브리핑] 지역 따라 '천차만별' 참전명예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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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브리핑] 지역 따라 '천차만별' 참전명예수당

2026.06.25. 오전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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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6월 25일 목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두고 요즘 말이 많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드러누워서라도 막았어야 했다"고 하기도 했는데기대한 효과는 없고, 오히려 시장의 변동성만 커졌다는 중앙일보 기사 먼저 보겠습니다.

홍콩 등 해외 증시로 빠져나가는 돈을 국내로 돌리겠단 게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국내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상장된 뒤부터 어제까지 상황을 보면 같은 성격의 홍콩 증시 상장 상품에 대한 투자 금액과 발행좌수가 오히려 늘어났습니다.

금융당국이 내세웠던 환율 안정 효과도 눈에 띄지 않습니다.

어제 원-달러 환율은 17년 만에 1541.8원으로 마감했습니다.

도입 때 우려했던 부작용은 그대로인데코스피가 급락한 그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7개 상품의 평균 하락률은 25.6%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 지수는 94.81로 마감했는데요.2009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오늘은 6·25 전쟁 76주년이죠. 서울신문이 지자체마다 제각각인 참전명예수당을 다뤘는데 거주 지역별로 최대 월 52만 원의 차이가 나는 거로 나타났습니다.

지자체별 참전명예수당을 그래프로 보면 그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전북 정읍 전주가 월 14만 원으로 가장 낮고, 강원 화천군은 월 66만 원입니다.

유공자들 입장에선 지역에 따라 예우가 다른 건 불공평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해외 사례에 비춰 국내 수당을 현실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미국은 월 300만 원, 호주와 뉴질랜드는 월 200만 원 수준이라고 하네요.

현재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가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은 월평균 26만 원이고요.

정부에서 지급하는 수당 49만 원을 합치면 한 달에 75만 원 정도입니다.

정부는 올 하반기 새 가이드라인을 배포해 지역별 수당 격차를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끝으로 '웨딩홀 암행투어' 문제를 짚은 기사 보겠습니다.타인 결혼식에 하객으로 위장 참석해서 시설과 서비스 등을 확인하는 걸 암행투어라고 하는데 치솟는 결혼 비용 속 일부 2030 예비부부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모르는 사람 결혼식 가서 축의금 2만 원만 내고, 둘이 밥 먹고 간 사례도 있다는 겁니다.

결혼 정보 공유 카페와 SNS에는 수천 건의 암행투어 후기와 체크리스트가 공유되고 있습니다.직접 암행투어를 겪고 불만을 토로한 당사자도 있습니다.

평생 한 번뿐인 결혼식 영상에도 이들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고지인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행사에 생판 모르는 사람이 구경하는 것 자체가 불쾌하단 겁니다.

"암행투어 자체가 민폐다", "격식 있는 복장으로 와서 조용히 보는 정도는 괜찮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는데요.

일부 무례한 암행투어에 대해서는 제재가 필요하단 목소리도 나옵니다.

6월 25일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스타트 브리핑이었습니다.

YTN 정채운 (jcw17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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