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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고가차도 철거를 맡았던 시공사 흥화에서 최근 5년 동안 산업재해자 47명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실이 고용노동부로부터 확보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22년부터 지난 3월까지 시공사 흥화의 전국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27명이 다치고 20명이 질병에 걸렸습니다.
또, 노동부가 지난 2022년부터 지난달까지 흥화 공사 현장 41곳을 점검한 결과 10곳에 과태료가 부과됐고 13곳에는 시정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흥화는 주로 추락 위험이 있는 곳에 안전 난간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거나 노동자가 얼마나 유해한 환경에 노출돼 있는지 측정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달 26일 오후 2시 반쯤 서울 미근동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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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흥화는 주로 추락 위험이 있는 곳에 안전 난간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거나 노동자가 얼마나 유해한 환경에 노출돼 있는지 측정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달 26일 오후 2시 반쯤 서울 미근동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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