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스타벅스 '탱크데이' 관련 박종철 열사 친형 조사

경찰, 스타벅스 '탱크데이' 관련 박종철 열사 친형 조사

2026.05.28. 오후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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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과 관련해 고 박종철 열사의 친형 박종부 씨를 피해자 신분으로 지난 22일 조사했습니다.

박 씨는 조사과정에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등에 대한 처벌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종철 열사를 향한 조롱에 적용할 수 있는 모욕죄는 피해자의 고소로만 수사할 수 있는 친고죄에 해당합니다.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 18일을 탱크데이라고 이름 붙이고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해 5·18 민주화운동 모욕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후 5·18 유공자들과 시민단체가 정용진 회장 등을 처벌해달라며 고소·고발했고,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사건을 병합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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