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측 "재판부, 한덕수 재판에서 혐의 사실로 인정"
윤 측 "왜곡된 인식…불공평한 재판 할 염려 있어"
재판부, 윤 변론 분리…"공판기일 추후 지정할 것"
윤 측 "왜곡된 인식…불공평한 재판 할 염려 있어"
재판부, 윤 변론 분리…"공판기일 추후 지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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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첫 정식재판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은 등 일부 피고인들이 기피신청을 내서 피고인 가운데 절반만 재판을 받았는데, 다음 기일에는 비상계엄 당일 YTN 뉴스를 법정에서 시청하기로 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귀혜 기자!
[기자]
네, 서울고등법원입니다.
[앵커]
윤 전 대통령 오늘 불출석했다고요?
[기자]
네, 오전 10시부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 첫 공판이 진행됐는데요.
윤 전 대통령 본인과 변호인단 모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어제 냈던 재판부 기피신청 때문입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신청서에서, 심리를 맡은 내란전담재판부 형사12-1부가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의 혐의를 사실로 인정하고, 이를 대외적으로 공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왜곡된 인식에 따라 예단을 형성하는 것으로, 재판부가 불공평한 재판을 할 염려가 있다는 겁니다.
기피신청은 다른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부에 배당돼 있는데요.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부분만 따로 떼서 추후에 공판기일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이후에는 재판 어떻게 진행됐습니까?
[기자]
재판은 윤 전 대통령 없이, 나머지 피고인 7명만 있는 채로 시작됐는데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김용군 전 대령 측도 기피신청 의사를 밝혔습니다.
특검은 소송을 지연하려는 목적이 명백하다면서, 법정에서 바로 신청을 기각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재판부는 잇따른 기피신청에 유감이라고 밝히긴 했지만, 정식으로 결과를 받는 게 명확성 측면에서 낫겠다면서 특검 요청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오늘 재판에서는 특검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 측 항소요지 진술만 진행됐는데요.
다음 기일에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던 윤승영 전 경찰청 수사기획조정관과 관련해, 비상계엄 당일에 방영된 YTN 뉴스를 특검 측이 법정에서 재생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고등법원에서 YTN 신귀혜입니다.
영상기자 : 우영택
영상편집 : 안홍현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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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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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첫 정식재판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은 등 일부 피고인들이 기피신청을 내서 피고인 가운데 절반만 재판을 받았는데, 다음 기일에는 비상계엄 당일 YTN 뉴스를 법정에서 시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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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네, 서울고등법원입니다.
[앵커]
윤 전 대통령 오늘 불출석했다고요?
[기자]
네, 오전 10시부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 첫 공판이 진행됐는데요.
윤 전 대통령 본인과 변호인단 모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어제 냈던 재판부 기피신청 때문입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신청서에서, 심리를 맡은 내란전담재판부 형사12-1부가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의 혐의를 사실로 인정하고, 이를 대외적으로 공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왜곡된 인식에 따라 예단을 형성하는 것으로, 재판부가 불공평한 재판을 할 염려가 있다는 겁니다.
기피신청은 다른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부에 배당돼 있는데요.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부분만 따로 떼서 추후에 공판기일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이후에는 재판 어떻게 진행됐습니까?
[기자]
재판은 윤 전 대통령 없이, 나머지 피고인 7명만 있는 채로 시작됐는데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김용군 전 대령 측도 기피신청 의사를 밝혔습니다.
특검은 소송을 지연하려는 목적이 명백하다면서, 법정에서 바로 신청을 기각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재판부는 잇따른 기피신청에 유감이라고 밝히긴 했지만, 정식으로 결과를 받는 게 명확성 측면에서 낫겠다면서 특검 요청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오늘 재판에서는 특검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 측 항소요지 진술만 진행됐는데요.
다음 기일에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던 윤승영 전 경찰청 수사기획조정관과 관련해, 비상계엄 당일에 방영된 YTN 뉴스를 특검 측이 법정에서 재생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고등법원에서 YTN 신귀혜입니다.
영상기자 : 우영택
영상편집 : 안홍현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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