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수사 무마' 이원석·송경호도 출국금지 연장

특검, '수사 무마' 이원석·송경호도 출국금지 연장

2026.05.13. 오후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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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종합특별검사는 이원석 전 검찰총장과 송경호 전 서울중앙지검장의 출국금지 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특검은 어제(12일) 김건희 씨의 디올 가방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이 전 총장과 송 전 중앙지검장의 출국금지 기간을 연장해달라고 법무부에 요청했습니다.

특검은 지난달 13일 이 전 총장과 송 전 지검장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했는데, 추가로 1개월 연장 요청한 겁니다.

김 씨의 디올 가방 수사 당시 이 전 검찰총장과 송 전 중앙지검장은 수사 지휘·보고 라인의 최고 책임자였습니다.

특검은 해당 수사가 무마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들이 수사 과정에 부당하게 관여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특검은 앞서 어제 대통령실의 수원지방검찰청 수사 개입 의혹사건과 관련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서도 출국금지 조치를 1개월 연장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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