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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오늘(11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경호처를 동원한 선상파티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씨를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은 선상 파티 준비를 주도한 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 혐의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이를 교사한 혐의로 송치됐습니다.
이들은 경호처 직원들에게 다금바리 공수나 선상파티를 위한 노래방 기계 설치, 불꽃놀이 준비 등 과도한 지시를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와 함께 김 전 장관은 지난 1월 대통령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을 당시 비상계엄 해제 표결을 저지하기 위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한 사실이 있음에도 없다고 위증한 혐의로도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호처와 해군, 귀빈정 관련자는 경찰 조사에서 김건희 씨가 지시하거나 요구한 건 없고 김 전 차장이 알아서 한 일로 판단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지난 2023년 여름 휴가 당시 경남 거제 저도에서 해군 함정을 이용한 파티를 열어 군 자산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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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은 선상 파티 준비를 주도한 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 혐의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이를 교사한 혐의로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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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김 전 장관은 지난 1월 대통령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을 당시 비상계엄 해제 표결을 저지하기 위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한 사실이 있음에도 없다고 위증한 혐의로도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호처와 해군, 귀빈정 관련자는 경찰 조사에서 김건희 씨가 지시하거나 요구한 건 없고 김 전 차장이 알아서 한 일로 판단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지난 2023년 여름 휴가 당시 경남 거제 저도에서 해군 함정을 이용한 파티를 열어 군 자산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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