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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남편에게 약을 탄 술을 먹여 살해하려고 모의한 혐의로 체포된 태권도장 직원과 관장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피해자의 부인인 태권도장 직원 40대 여성 A 씨와 태권도장 관장인 20대 여성 B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오늘(8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달 말 약을 탄 소주병을 냉장고에 넣어놨던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피해자가 언제든 술을 꺼내먹을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살인을 실행하려고 한 것으로 보고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B 씨는 그제 A 씨 집에서 흉기를 휘둘러 A 씨 남편을 다치게 한,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혔는데,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두 사람이 약물 살인을 모의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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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달 말 약을 탄 소주병을 냉장고에 넣어놨던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피해자가 언제든 술을 꺼내먹을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살인을 실행하려고 한 것으로 보고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B 씨는 그제 A 씨 집에서 흉기를 휘둘러 A 씨 남편을 다치게 한,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혔는데,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두 사람이 약물 살인을 모의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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