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유치원 교사 70% "독감 확진에도 출근 강행"

사립유치원 교사 70% "독감 확진에도 출근 강행"

2026.04.23. 오후 1:4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유치원 교사 10명 가운데 7명은 독감에 걸린 뒤에도 출근을 했던 경험이 있는 거로 조사됐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전국 유치원 교사 3천54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독감에 걸린 상태로 출근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64.5%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사립유치원의 경우 출근을 강행한 비율이 73.6%에 달했습니다.

출근을 해야했던 이유에 대해서 68.6%는 대체인력을 구할 수 없어서라고 답했고, 관리자들의 압박과 눈치 때문이라고 말한 경우도 59.6%를 차지했습니다.

전교조는 대체인력 지원 체계와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며, 교사 정원 산출 기준을 학생 수에서 학급 수로 바꾸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