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보기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D
대장동 의혹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가 최근 국회에서 국정조사 증인 출석 통보를 받은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실이 알려지자, 검찰 내부에서 지휘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공봉숙 서울고등검찰청 검사는 오늘(17일) 검찰 내부망에 '이 부장님의 쾌유를 빕니다'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공 검사는 보는 동료들이 한심하고 억울한 심정인데 직접 당하는 검사들은 오죽하겠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 등 지휘부를 향해 정치권이 온갖 거짓말과 모함으로 구성원들을 죽이려고 드는데, 점잖고 우아하게 새로운 조직과 제도를 준비하고 있으면 되는 거냐며 좀 알아서 해 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대북송금 사건이건 대장동 사건이건 법정에서 증명 중인 죄를 피해 보려는 범죄자들과 그 변호인들의 자극적이고 선동적인 주장들 외에 조작 기소와 진술 회유 등 밝혀진 게 뭐가 있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인 남욱 변호사를 수사했던 이 모 검사는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의 증인으로 출석 통보를 받자 극단적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공봉숙 서울고등검찰청 검사는 오늘(17일) 검찰 내부망에 '이 부장님의 쾌유를 빕니다'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공 검사는 보는 동료들이 한심하고 억울한 심정인데 직접 당하는 검사들은 오죽하겠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 등 지휘부를 향해 정치권이 온갖 거짓말과 모함으로 구성원들을 죽이려고 드는데, 점잖고 우아하게 새로운 조직과 제도를 준비하고 있으면 되는 거냐며 좀 알아서 해 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대북송금 사건이건 대장동 사건이건 법정에서 증명 중인 죄를 피해 보려는 범죄자들과 그 변호인들의 자극적이고 선동적인 주장들 외에 조작 기소와 진술 회유 등 밝혀진 게 뭐가 있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인 남욱 변호사를 수사했던 이 모 검사는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의 증인으로 출석 통보를 받자 극단적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