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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후 4시 20분쯤 경기 포천시 이동면에 있는 식품공장에서 큰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직원 등 30여 명이 대피했는데,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주변으로 번질 것을 우려해 오후 5시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포천시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인근 주택과 공장의 창문을 닫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옥상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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