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입구역 인근 전력구 화재...통신 장애·출입구 폐쇄

성신여대입구역 인근 전력구 화재...통신 장애·출입구 폐쇄

2026.04.16. 오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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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인근 전력구에서 불이 나 인근 지하철 출입구가 통제되고 일부 통신 장애도 발생했습니다.

오늘(16일) 새벽 3시 40분쯤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입구역 인근 전력구에서 불이 났습니다.

1시간 10여 분 만에 큰 불길은 잡혔지만, 전력이 차단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계속 연기가 발생할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소방 당국은 아침 6시 1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전력구는 전력 공급을 위해 지하에 설치한 케이블이 다니는 통로로, 한국전력공사가 관리하는 시설입니다.

이 불로 성신여대입구역 4, 5번 출구가 폐쇄되고 LG유플러스 통신에 일부 장애가 발생해 인근 천500세대가량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성신여대입구역 역무원 1명이 화재 초기 연기를 마셔 현장 처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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