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피해 지원금 악용 '스미싱 사기' 주의..."문자 URL 의심해야"

고유가 피해 지원금 악용 '스미싱 사기' 주의..."문자 URL 의심해야"

2026.04.11. 오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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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금융기관 "지원금 대상자에게 문자 안 보내"
고유가 피해 지원금 문자 받으면 '스미싱' 의심해야
문자 링크 클릭하면 금융·개인 정보 유출 가능성
"앱 감염 의심되면 인터넷진흥원118 상담센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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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 지원금이 선별 지급되는 가운데, 문자메시지를 통한 스미싱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만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유가 지원금을 받으려면 은행이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금융기관의 결제 앱을 통하면 됩니다.

다만 정부와 카드사, 지역화폐 운영사 등은 지급 대상자에게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안내를 빙자해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문자를 받는다면 일단 스미싱 사기를 의심해야 합니다.

정부지원금이나 긴급생계비 등을 안내하는 듯 하지만 피싱 범죄일 수 있습니다.

자칫 문자에 딸린 링크를 클릭하면 악성 앱이 설치돼 금융정보와 개인정보가 통째로 유출돼, 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송경주 /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 : 정부와 카드사는 URL이나 링크가 포함된 문자나 메시지를 직접 발송하지 않으므로, 국민 여러분께서는 이를 사칭한 스미싱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관련 문자를 받았다면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지 말고 즉시 삭제하는 게 최선입니다.

실수로 링크를 클릭해 앱 감염이 의심된다면 한국인터넷 진흥원 118상담센터에 신고하고, 백신 앱도 미리 설치하는 게 좋습니다.

YTN 이만수입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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