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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서 전 연인을 스토킹하다 보복 살해한 혐의를 받는 44살 김훈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은 오늘(8일) 김훈을 보복살인과 전자장치부착법 위반 등 6개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김훈은 40점 만점인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에서 기준치 25점을 넘긴 33점을 받아 사이코패스로 판정됐습니다.
검찰 보완수사 결과, 김훈은 범행 며칠 전부터 피해자의 직장 정보와 지도 위치를 파악하고, 렌터카 추가 선팅, 임시번호판 부착 등 사전에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위치추적 장치를 피해자와 피해자 지인의 차량에까지 붙인 사실이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사건 발생 뒤 두 차례 차량 수색에서 장치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지만, 김훈이 최근 검찰 조사에서 자신의 지인을 통해 피해자 차량에 장치를 설치했다고 자백했습니다.
검찰은 김훈이 헤어진 피해자가 자신을 스토킹 등 혐의로 고소하고 진행 중인 '상해 사건' 재판에도 불리하게 진술할 것으로 보이자 배신감과 적개심에 보복 범행한 것으로 봤습니다.
앞서 김훈은 지난달 14일 오전 9시쯤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도로에서 전자발찌를 찬 채로 과거 교제하던 피해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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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은 40점 만점인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에서 기준치 25점을 넘긴 33점을 받아 사이코패스로 판정됐습니다.
검찰 보완수사 결과, 김훈은 범행 며칠 전부터 피해자의 직장 정보와 지도 위치를 파악하고, 렌터카 추가 선팅, 임시번호판 부착 등 사전에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위치추적 장치를 피해자와 피해자 지인의 차량에까지 붙인 사실이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사건 발생 뒤 두 차례 차량 수색에서 장치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지만, 김훈이 최근 검찰 조사에서 자신의 지인을 통해 피해자 차량에 장치를 설치했다고 자백했습니다.
검찰은 김훈이 헤어진 피해자가 자신을 스토킹 등 혐의로 고소하고 진행 중인 '상해 사건' 재판에도 불리하게 진술할 것으로 보이자 배신감과 적개심에 보복 범행한 것으로 봤습니다.
앞서 김훈은 지난달 14일 오전 9시쯤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도로에서 전자발찌를 찬 채로 과거 교제하던 피해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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