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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에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장애인 학대와 보조금 유용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구청과 수사기관의 엄정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사회서비스지부는 오늘(6일) 마포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적 예산이 투입되고 공익을 위해 운영되는 복지시설에서 장애인 학대와 보조금 부당 사용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단체는 또 관할 행정기관은 해당 시설에 대한 특별감사에 착수하고 장애인 당사자와 공익제보자에 대해서는 보호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제보자는 시설이 장애인들에게 컵라면과 냉동식품 등을 제공하며 보조금을 빼돌리고, 이들에게 식탁 밑을 기어다니게 하는 등 학대 의심 사례가 발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마포경찰서는 지난 2일 마포구청으로부터 관내 장애인 거주 시설에서 입소자 학대가 의심된다는 내용의 수사 의뢰를 받았습니다.
시설 측은 입장문을 내고 조리원 휴가 시 외부 도시락이나 식당을 이용하게 했으며 식단가는 9천 원 이상으로 저가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식탁 밑을 기게 했다는 주장도 재활 체육 동작 등 스트레칭을 악의적으로 왜곡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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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사회서비스지부는 오늘(6일) 마포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적 예산이 투입되고 공익을 위해 운영되는 복지시설에서 장애인 학대와 보조금 부당 사용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단체는 또 관할 행정기관은 해당 시설에 대한 특별감사에 착수하고 장애인 당사자와 공익제보자에 대해서는 보호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제보자는 시설이 장애인들에게 컵라면과 냉동식품 등을 제공하며 보조금을 빼돌리고, 이들에게 식탁 밑을 기어다니게 하는 등 학대 의심 사례가 발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마포경찰서는 지난 2일 마포구청으로부터 관내 장애인 거주 시설에서 입소자 학대가 의심된다는 내용의 수사 의뢰를 받았습니다.
시설 측은 입장문을 내고 조리원 휴가 시 외부 도시락이나 식당을 이용하게 했으며 식단가는 9천 원 이상으로 저가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식탁 밑을 기게 했다는 주장도 재활 체육 동작 등 스트레칭을 악의적으로 왜곡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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