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석, '대북송금' 박상용 통화 녹취 검찰 제출

서민석, '대북송금' 박상용 통화 녹취 검찰 제출

2026.04.06. 오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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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당시 담당 검사와의 통화 녹취를 공개해 조작 기소 의혹을 제기한 서민석 변호사가 검찰에 해당 녹취를 제출했습니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당시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의 변호인이었던 서 변호사는 오늘(6일) 서울고등검찰청 인권침해점검 TF에 출석해, 박상용 검사와의 통화 녹취 파일 등을 냈습니다.

서 변호사는 출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만약 녹음 파일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조작됐거나 재구성된 거라면 청주시장 예비 후보직에서 사퇴하고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서 변호사가 공개한 박 검사와의 통화 녹취에는 "이재명 씨가 완전히 주범이 되고 이 전 부지사가 종범이 되는 자백이 있어야 공익제보자 등도 저희가 다 해볼 수가 있다"는 발언이 담겼습니다.

박 검사는 서 변호사가 먼저 종범 의율을 제안해 검사로서 이를 거절하며 일반적인 선처 조건을 설명한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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