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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경찰서는 교량 공사 중 토사가 붕괴해 작업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31일) 오후 2시 50분쯤 경기 동두천시 보산동에 있는 미군 부대에서 교량 작업을 하던 중 40대 근로자 A 씨가 토사에 매몰됐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흙막이 공사를 하던 중 7m 높이의 토사가 무너지며 깔려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고용노동부와 합동 조사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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