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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17분쯤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현장 제보 영상에 따르면, 공장 직원들이 소방 사다리에 의지해 탈출하거나 창문 아래 설치된 에어매트로 뛰어내리는 등 긴박한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불길에 휩싸인 공장 건물 일부가 심하게 훼손돼 붕괴 위험까지 감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규모가 급격히 확산함에 따라 전국의 소방력을 투입하는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장비 100여 대와 인력 25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후 4시 기준,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총 5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연기를 흡입하거나 대피 과정에서 다친 부상자 중 24명이 중상, 29명이 경상을 입어 충남대병원과 을지대병원, 유성선병원 등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는 170여 명의 근무자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으나, 현재까지 14명이 연락 두절 상태인 것으로 전해져 소방 당국이 소재 파악과 인명 수색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화재가 발생한 곳은 나트륨을 취급하는 공장으로 확인되어 '화학 사고'로 분류됐으며, 현재 화학물질안전원이 현장에 출동해 대응 작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 AI 오디오 사용
YTN digital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장 제보 영상에 따르면, 공장 직원들이 소방 사다리에 의지해 탈출하거나 창문 아래 설치된 에어매트로 뛰어내리는 등 긴박한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불길에 휩싸인 공장 건물 일부가 심하게 훼손돼 붕괴 위험까지 감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규모가 급격히 확산함에 따라 전국의 소방력을 투입하는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장비 100여 대와 인력 25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후 4시 기준,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총 5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연기를 흡입하거나 대피 과정에서 다친 부상자 중 24명이 중상, 29명이 경상을 입어 충남대병원과 을지대병원, 유성선병원 등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는 170여 명의 근무자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으나, 현재까지 14명이 연락 두절 상태인 것으로 전해져 소방 당국이 소재 파악과 인명 수색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화재가 발생한 곳은 나트륨을 취급하는 공장으로 확인되어 '화학 사고'로 분류됐으며, 현재 화학물질안전원이 현장에 출동해 대응 작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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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digital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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