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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학교와 공공기관 전반의 안전 대응 수위가 크게 강화되고 있다.
19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초·중·고에 '다중운집 인파 사고 예방 안내' 가정통신문을 배포했다. 공연 당일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면서 혼잡 지역 방문 자제, 안전거리 확보, 위급 시 112·119 신고 등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21일에는 종로·중구 일대에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적용되는 만큼 가정에서도 사전 지도를 당부했다.
현장 대응도 강화됐다. 서울교통공사는 20일부터 광화문 일대 17개 역사 물품보관함 운영을 중단하고, 인근 상가와 기관들도 영업시간 조정과 보안 강화를 시행 중이다. 공연 이후에는 이태원·홍대·성수 등으로 인파 분산이 예상돼 경찰이 사전 배치될 예정이다.
경찰은 최대 26만 명이 몰릴 것으로 보고 대규모 인력을 투입한다. 이는 FIFA 월드컵 이후 광화문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 집회 수준이다.
학부모들은 "축제라기보다 비상 상황에 가깝다"는 우려를 드러냈다.
YTN digital 정윤주 (younju@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9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초·중·고에 '다중운집 인파 사고 예방 안내' 가정통신문을 배포했다. 공연 당일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면서 혼잡 지역 방문 자제, 안전거리 확보, 위급 시 112·119 신고 등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21일에는 종로·중구 일대에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적용되는 만큼 가정에서도 사전 지도를 당부했다.
현장 대응도 강화됐다. 서울교통공사는 20일부터 광화문 일대 17개 역사 물품보관함 운영을 중단하고, 인근 상가와 기관들도 영업시간 조정과 보안 강화를 시행 중이다. 공연 이후에는 이태원·홍대·성수 등으로 인파 분산이 예상돼 경찰이 사전 배치될 예정이다.
가정통신문
경찰은 최대 26만 명이 몰릴 것으로 보고 대규모 인력을 투입한다. 이는 FIFA 월드컵 이후 광화문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 집회 수준이다.
학부모들은 "축제라기보다 비상 상황에 가깝다"는 우려를 드러냈다.
YTN digital 정윤주 (younj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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