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2심도 혐의 부인...다음 달 윤석열 증인신문

이상민, 2심도 혐의 부인...다음 달 윤석열 증인신문

2026.03.18. 오후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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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당시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이 전 장관은 직접 발언 기회를 얻어 1심에서 특검의 일방적 주장에 너무 무게를 둔 것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반면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측은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던 이 전 장관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에 유죄를 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15일에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을 각각 증인으로 소환해 신문할 방침입니다.

앞서 이 전 장관은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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