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로맨스 스캠 범죄단체 일당 9명 적발

미얀마 로맨스 스캠 범죄단체 일당 9명 적발

2026.03.11. 오전 10:0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미얀마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로맨스 스캠을 벌인 범죄단체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오늘(10일) 미얀마에 있는 대표적인 범죄단지인 원구단지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로맨스 스캠 범죄를 벌인 중국인 총책 20대 A 씨를 포함해 조직원 9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미얀마에 있는 로맨스 스캠 범죄단체에 가입해 조직원을 모집하고, 콜센터에서 투자 전문가 행세를 하며 사람들에게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습니다.

대부분 20대로 구성된 MZ 콜센터 조직원들은 해외에서 익힌 범죄 수법을 이용해 국내에서도 대포계좌를 통한 자금 세탁 범죄를 이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동부지검은 범정부 초국가적 범죄특별대응 TF와 함께 추가 공범들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