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찰, '음주 사고' 김인호 전 산림청장 소환 통보

단독 경찰, '음주 사고' 김인호 전 산림청장 소환 통보

2026.03.05. 오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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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음주운전 사고를 내 직권면직된 김인호 전 산림청장에 대해 경찰이 소환통보를 한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어제(4일) 김 전 청장 측에 소환을 통보했다며 현재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전 청장 측과 소환 일정을 조율한 뒤 조만간 김 전 청장을 불러 조사한다는 계획입니다.

김 전 청장이 일으킨 음주 사고로 인한 피해자는 15명으로 파악됐는데, 이 가운데 4명이 전치 2~3주 병원 진단서를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김 전 청장은 지난달 20일 밤 10시 50분쯤 경기 성남시 정자동에 있는 사거리에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SUV와 버스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김 전 청장은 사고 직후, 정자동에서 출발해 1㎞ 정도를 운전했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김 전 청장을 도로교통법 위반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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