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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징역 30년이 확정돼 복역 중인 의대생에게 경찰이 시체손괴 혐의를 추가로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월 시체손괴 혐의를 추가 적용해 20대 남성 최 모 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으나, 검찰 요구로 보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24년 5월 강남역 근처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30년이 확정돼 복역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최 씨가 피해자가 숨진 사실을 인지하고도 흉기를 휘둘러 시신을 물리적으로 훼손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피해자 유족 측은 지난해 6월 "최 씨가 살해와 관계없이 비정상적인 감정을 표출하기 위해 사체를 흉기로 유린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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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씨는 지난 2024년 5월 강남역 근처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30년이 확정돼 복역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최 씨가 피해자가 숨진 사실을 인지하고도 흉기를 휘둘러 시신을 물리적으로 훼손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피해자 유족 측은 지난해 6월 "최 씨가 살해와 관계없이 비정상적인 감정을 표출하기 위해 사체를 흉기로 유린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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