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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서울의 한 대형목사에게 7억여 원을 받고 청부 수사를 벌인 혐의를 받는 전·현직 경찰 2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가운데 전직 경찰은 지난 2022년 3월부터 재작년 12월까지 서울 구로구의 한 대형 교회 목사로부터 갈등 관계에 있던 다른 목사의 횡령 사건을 수사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7억 5천만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직 경찰은 과거 함께 근무한 경찰 두 명을 통해 횡령 사건의 첩보가 구로경찰서에 접수되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수사 상황을 전달하며 대형교회 목사에게 금품을 건네받고 실제로 청부 수사 대상이 된 목사가 기소되자 착수금과 성공 대가를 명목으로도 돈을 뜯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횡령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목사는 재작년 12월 기소됐고, 지난해 12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청부 수사를 도운 혐의로 수사를 받은 현직 경찰 2명 중 1명은 지난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다른 1명은 지난달 전직 경찰과 함께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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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경찰은 과거 함께 근무한 경찰 두 명을 통해 횡령 사건의 첩보가 구로경찰서에 접수되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수사 상황을 전달하며 대형교회 목사에게 금품을 건네받고 실제로 청부 수사 대상이 된 목사가 기소되자 착수금과 성공 대가를 명목으로도 돈을 뜯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횡령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목사는 재작년 12월 기소됐고, 지난해 12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청부 수사를 도운 혐의로 수사를 받은 현직 경찰 2명 중 1명은 지난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다른 1명은 지난달 전직 경찰과 함께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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