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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을 내일(25일) 소환합니다.
합수본은 내일 오전 10시, 김 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020년 4월, 통일교 측으로부터 총선을 위해 잘 사용하라며 현금 3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에 대해 김 전 의원 측은 2020년 3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기 때문에 통일교 측이 같은 해 4월에 천정궁으로 불러 돈을 줬다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같은 의혹에 연루된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24일) 2차 소환조사를 받습니다.
합수본은 일정 조율을 통해 조만간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도 소환할 전망입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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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의혹에 연루된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24일) 2차 소환조사를 받습니다.
합수본은 일정 조율을 통해 조만간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도 소환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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