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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방문한 손님에 대한 '불친절 논란'이 제기되며 한 차례 홍역을 앓은 전남 여수시에 이번엔 바가지 요금 의혹이 제기됐다. 시는 즉각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냈다.
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서는 한 관광객이 설 연휴 여수에 놀러 갔다가 해물포차에서 바가지 요금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의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관광객 A씨는 해물포차에서 모둠 해산물을 주문한 뒤 얼마냐고 묻자, 사장이 '싯가'라면서 28만 원을 청구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모둠 해산물과 소주 2병만 먹었다. 계산이 잘못된 거 아니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는데 '여수 처음 오셨냐'는 답변이 돌아온 것이 더 충격이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평소 7만 원 선인 숙소도 성수기라고 25만 원을 받았다면서 "연휴라 그러려니 했는데 손님이 몰릴 때 한 번에 벌어보겠다는 생각이었단 걸 이제 알겠다"고 분노했다.
해당 영상이 논란이 되자, 여수시는 근거 없는 내용이라고 일축했다.
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영상에 구체적인 업소명, 발생 일시 등 객관적 자료가 전혀 없고 접수된 민원이나 소비자 피해 신고도 없다"면서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무분별한 공유는 지역 상인과 관광업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지난해 여수시에서는 한 유명 식당이 홀로 방문해 2인분을 주문한 여성 유튜버에게 20분 만에 나가라고 압박하는 등 불친절한 응대를 한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시는 음식·숙박업 권역별 현장 방문 친절 교육 강화, 불친절 민원 접수 업소 중점 관리, 1인 손님 응대 매뉴얼 제작, 1인 이용 가능 음식점 지정, 영업·종사자 친절 교육 강화 등을 약속하며 공식으로 사과했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서는 한 관광객이 설 연휴 여수에 놀러 갔다가 해물포차에서 바가지 요금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의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관광객 A씨는 해물포차에서 모둠 해산물을 주문한 뒤 얼마냐고 묻자, 사장이 '싯가'라면서 28만 원을 청구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모둠 해산물과 소주 2병만 먹었다. 계산이 잘못된 거 아니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는데 '여수 처음 오셨냐'는 답변이 돌아온 것이 더 충격이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평소 7만 원 선인 숙소도 성수기라고 25만 원을 받았다면서 "연휴라 그러려니 했는데 손님이 몰릴 때 한 번에 벌어보겠다는 생각이었단 걸 이제 알겠다"고 분노했다.
해당 영상이 논란이 되자, 여수시는 근거 없는 내용이라고 일축했다.
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영상에 구체적인 업소명, 발생 일시 등 객관적 자료가 전혀 없고 접수된 민원이나 소비자 피해 신고도 없다"면서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무분별한 공유는 지역 상인과 관광업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지난해 여수시에서는 한 유명 식당이 홀로 방문해 2인분을 주문한 여성 유튜버에게 20분 만에 나가라고 압박하는 등 불친절한 응대를 한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시는 음식·숙박업 권역별 현장 방문 친절 교육 강화, 불친절 민원 접수 업소 중점 관리, 1인 손님 응대 매뉴얼 제작, 1인 이용 가능 음식점 지정, 영업·종사자 친절 교육 강화 등을 약속하며 공식으로 사과했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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