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가득, 다시 일상으로!...귀경길 휴게소 풍경

아쉬움 가득, 다시 일상으로!...귀경길 휴게소 풍경

2026.02.18. 오후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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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고속도로는 귀경 차량으로 혼잡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귀경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서지현 리포터!

귀경객들 여전히 많습니까?

[리포터]
네, 저녁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이곳을 찾는 발걸음이 이전 시간보다는 많이 줄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막바지 귀경객들에게 이곳은 단비 같은 휴식처입니다.

잠시 쉬었다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시민들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한데요.

그럼 이곳을 찾은 귀경객의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이명자 / 서울 답십리동 : 아쉬워요. 연로하신 부모님이 계셔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병원에 투석하시는 어머니…, 마음이 좀 그렇지만 어쩌겠어요. 또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서 아쉬운 마음을 접고 갑니다.]

닷새간의 설 연휴가 끝나고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발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휴게소 화장실 앞은 이용객들로 북적이고 있고요.

핫도그부터 떡볶이까지, 인기 많은 간식 판매대 앞과 내부 식당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고속도로 통행 차량 수를 485만대로 예상했는데요.

이 가운데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49만대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대도시 간 최대 소요시간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6시간 40분, 광주에서 서울 4시간 4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 3시간 정도로 예상되는데요.

경부 고속도로의 혼잡은 밤 11시를 넘어 자정 무렵 해소될 전망입니다.

이곳 휴게소 안에 자리하고 있는 '경기도립 안성휴게소 의원'은 운전 중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에 대비해 오늘 저녁 7시까지 운영됩니다.

장시간 운전에는 2시간마다 한 번씩 꼭 휴식 취하셔서,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서울 방향에서 YTN 서지현입니다.

YTN 서지현 (hyeon7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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