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만 명 해외로...공항엔 벌써 '출국 행렬'

122만 명 해외로...공항엔 벌써 '출국 행렬'

2026.02.13. 오후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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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설 연휴에 122만 명이 해외로 떠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천공항엔 벌써 출국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는데요.

YTN 이슈 리포터 연결해 현장 분위기 살펴봅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네, 인천공항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출국하는 시민들이 많다고요.

[리포터]
네, 그렇습니다. 지금 제 뒤로 출국 채비를 하는 여행객들이 보이시나요.

내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이는데, 오늘은 비교적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해외로 가족을 보러 떠나는 분부터, 가족 여행 등 시민들은 각자의 기대를 안고 출국장에 들어섰는데요.

한 대가족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죠.

[영성희·백예빈 / 경기 수원시 권선동 : 저희는 매년 인도의 오지 지역으로 NGO 활동을 하러 가거든요. 봉사활동을 하러 갑니다.]

1년의 시작인 느낌이다 보니까 많이 보람되고 사람들을 만남으로써 에너지를 충전하는 느낌이 들어요.

가방은 무겁지만, 발걸음은 어느 때보다 가벼운데요.

기나긴 비행 일정을 앞두고도 부푼 기대가 느껴집니다.

출국장 앞은 무거운 짐가방을 든 여행객들로 줄이 길게 늘어서 있는데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으러 해외로 떠나는 시민들은 잔뜩 들뜬 모습입니다.

13일부터 18일까지 하루 평균 20만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연휴 시작과 끝인 14일과 18일이 가장 붐빌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출발 3시간 전에 도착해도 충분하다며, 혼잡도에 대비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공항을 이용하실 분들은 혼잡도를 미리 확인하고, 스마트 패스와 셀프 체크인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어느덧 설 연휴가 다가왔습니다.

잠시 바쁜 일상은 내려놓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인천공항에서 YTN 문상아입니다.

YTN 문상아 (msa03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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