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쿠팡 감독 중 식사 등 의혹' 감독관 수사 의뢰

노동부, '쿠팡 감독 중 식사 등 의혹' 감독관 수사 의뢰

2026.02.13. 오후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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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쿠팡 감독 중에 식사 접대를 받고 형사처벌 축소 등 봐주기 의혹이 제기된 근로감독관에 대해 수사기관에 정식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특정감사를 통해 해당 감독관이 쿠팡 관계자와 식사한 정황과 감독 후 특정 안전보건 교육기관을 쿠팡 측에 알선한 정황 등이 일부 확인됐지만, 당사자가 부인하고 있는 데다 물증 확보에도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징계시효도 지난 사안인 점을 고려해서 형법과 청탁금지법 위반 등에 대해 수사기관에 철저한 수사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해당 감독관이 다른 사안으로 직무 관련자로부터 식사 접대 등 금품·향응을 수수한 비위에 대해서는 징계절차에 착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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