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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지난 2023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공천 로비를 시도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관련자 2명이 피의자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11일) 오후 전 서울시의원 양 모 씨와 민주당 당직자 최 모 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앞서 경찰이 확보한 시의회 ’황금 PC’ 속 김 전 시의원의 각종 공천 로비 시도 정황이 담긴 녹취에서 금품 수수 당사자나 통화 상대로 등장해왔습니다.
양 씨는 김 전 시의원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전 당시 후보자 검증위원회 소속이던 민주당 현역 의원에게 출마를 도와달란 부탁을 전해달라며 수백만 원 수준의 돈을 건넨 인물로 지목됐습니다.
최 씨는 김 전 시의원과 통화하며 A 씨가 부탁을 잘 전했는지 확인하겠다는 등 로비 시도를 둘러싼 여러 논의를 함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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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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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씨는 김 전 시의원과 통화하며 A 씨가 부탁을 잘 전했는지 확인하겠다는 등 로비 시도를 둘러싼 여러 논의를 함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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