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마스터키로 동료 교수 연구실 무단침입한 교수 기소

검찰, 마스터키로 동료 교수 연구실 무단침입한 교수 기소

2026.02.11. 오후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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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검찰청은 다른 교수들의 연구실을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는 인천대학교 A 교수를 지난해 11월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 교수는 지난 2023년 4월 8일부터 같은 해 11월 11일까지 인천대 같은 학과 교수 2명의 연구실에 14차례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A 교수는 야간이나 새벽 시간대에 학과 사무실에 있던 마스터키를 이용해 다른 교수들의 연구실에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 교수들은 A 교수가 2023년 진행된 전임교원 채용 관련 자료 등을 빼돌리기 위해 범행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교수는 당시 채용 심사위원이었고, 피해 교수 중 1명이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것으로 파악됐는데, A 교수는 채용 관련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연구실에 들어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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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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