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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윤석열 방어권’ 안건 의결을 주도하고 채 상병 사건 처리에 대해선 직무유기 의혹을 받는 국가인권위원회 김용원 상임위원이 오늘(5일) 임기 3년을 마치고 퇴임했습니다.
퇴임식에서는 김 상임위원의 보수 성향 행보를 비판하는 인권위 노조가 그동안 김 상임위원이 직원들에게 한 거친 언행을 피켓에 적어 보여주는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김 상임위원의 지지자들도 퇴임식에 참석했는데, 이들이 노조 측에 소리치며 피켓을 뜯어내면서 두 단체가 서로의 몸을 밀치며 다투는 등 한때 소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김 상임위원은 퇴임식에서 ’인권을 좌파가 독점하도록 방해서는 안 된다’며 ’우파 인권 세력은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에 대한 노조 측의 항의에 대해서는 ’사람은 부처가 아니다’라며 ’모욕이 계속되면 한마디 할 수도 있다’고 항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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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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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상임위원은 퇴임식에서 ’인권을 좌파가 독점하도록 방해서는 안 된다’며 ’우파 인권 세력은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에 대한 노조 측의 항의에 대해서는 ’사람은 부처가 아니다’라며 ’모욕이 계속되면 한마디 할 수도 있다’고 항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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