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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민폐 주차 사례들 여러 번 전해드렸는데요, ’민폐 주차 끝판왕’이 등장했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대구 북구의 한 도로에 은색 승용차 한 대가 떡하니 서 있습니다.
차선 두 개를 점령한 채 비스듬히 세워져 있는데요, 비상등도 켜져 있지 않고 차량 내부에 운전자도 없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사진을 올린 작성자는 "어떻게 이런 식으로 주차할 수 있느냐"며 바로 안전 신문고 앱으로 불법 주차 신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잠시 뒤 한 아주머니 운전자가 나타나더니 운전석에 탑승했다며 창문을 두드린 뒤 신고를 마친 앱 화면을 보여주고 그 자리를 벗어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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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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