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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정치헌금 수수 의혹 등을 받는 무소속 김병기 의원의 아내 이 모 씨를 소환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전직 동작구 의원 2명으로부터 정치헌금 3천만 원을 전달받았다는 의혹 등을 받습니다.
한 전직 구의원은 이 씨가 선거 전에 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며, 측근인 이지희 구의원을 통해 천만 원을 줬다가 돌려받았다고 탄원서에 적었습니다.
다른 전직 구의원은 설 명절에 김 의원 자택에 방문해 이 씨에게 2천만 원을 직접 전달했고, 이후 과자 한 봉지와 돈이 담긴 쇼핑백을 다시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또 지난 2022년 동작구 의회 부의장의 법인카드를 유용했다는 의혹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024년 동작경찰서는 무혐의로 내사를 종결했지만, 수사 무마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경찰은 재수사에 착수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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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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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전직 구의원은 설 명절에 김 의원 자택에 방문해 이 씨에게 2천만 원을 직접 전달했고, 이후 과자 한 봉지와 돈이 담긴 쇼핑백을 다시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또 지난 2022년 동작구 의회 부의장의 법인카드를 유용했다는 의혹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024년 동작경찰서는 무혐의로 내사를 종결했지만, 수사 무마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경찰은 재수사에 착수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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