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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태국에 거점을 둔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일하며 피해자들로부터 70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40대 조직원 A 씨 등 7명을 붙잡아 6명을 구속 상태로, 나머지 1명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금융감독원이나 검찰 등을 사칭해 피해자 38명으로부터 70억 8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해 8월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 씨가 해외에서 입국한 틈을 타 검거에 성공했는데, 범행을 주도한 윗선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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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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