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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로 65살 이상 고령 운전자가 내는 교통사고가 급증한 가운데 이들이 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관련 사고를 줄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서울연구원이 낸 보고서인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사업의 효과분석과 발전방안’을 보면 최근 고령 운전자 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체적으로 서울에서 고령 운전자가 유발한 교통사고는 2015년 4,158건으로 전체의 9.9%였지만, 재작년에는 7,275건으로 21.7%에 달해 비율이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제도가 사고를 줄일 수 있는지도 분석했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면허 반납 비율이 1%p 늘면 고령자 사고율이 평균 0.02142%p 줄었는데, 재작년 고령 면허소지자 94만9천 명에 적용하면 감소 규모는 203건입니다.
연구원은 면허 반납 정책이 고령자 교통사고 저감에 명확한 정량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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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형원 (lhw9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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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반납 비율이 1%p 늘면 고령자 사고율이 평균 0.02142%p 줄었는데, 재작년 고령 면허소지자 94만9천 명에 적용하면 감소 규모는 203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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