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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어제(16일)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의 송금책 역할을 한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A 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사용된 대포통장을 관리하며 피해금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A 씨가 불구속 송치된 뒤, 보완 수사를 통해 단순한 통장 양도인이 아닌 조직적인 송금책으로서 범행을 반복한 점이 드러나 구속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A 씨가 주요 대포통장 모집처로 알려진 '하데스카페'에서 공범들로부터 수사 대응 요령 등을 공유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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