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80대 노모를 폭행한 아들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50대 남성 A 씨를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14일) 오전 11시쯤, '어머니가 이상하다'며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관이 출동했을 때 노모는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이후 경찰은 A 씨가 하루 전 어머니 뺨을 세대 정도 때린 정황을 확인하고 자택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왜 노모를 폭행했는지 확인하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50대 남성 A 씨를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14일) 오전 11시쯤, '어머니가 이상하다'며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관이 출동했을 때 노모는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이후 경찰은 A 씨가 하루 전 어머니 뺨을 세대 정도 때린 정황을 확인하고 자택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왜 노모를 폭행했는지 확인하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