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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눈사람에 이어서 이번에는 내 집 앞 작은 눈사람 전시가 열렸습니다.
‘나랑 눈사람 만들래'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들, 함께 보시죠.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어린 천사의 모습이 보이죠.
앞에는 그릇에 올려진 과일까지 섬세함이 잘 표현됐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 라바도 보이죠.
입을 쩍 벌리고 있는 모습에 생동감까지 느껴집니다.
길 미끄럽고 출근길은 번거롭지만 그래도 눈은 아직 좋다는 글쓴이는 아파트 같은 동에 눈만 내리면 눈사람을 만드는 부부가 있는데 어제 그분들이 만든 작품이라며 이렇게 공유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미대 출신 조각가 아닐까요?” “눈이 올 때마다 기대하게 된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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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미끄럽고 출근길은 번거롭지만 그래도 눈은 아직 좋다는 글쓴이는 아파트 같은 동에 눈만 내리면 눈사람을 만드는 부부가 있는데 어제 그분들이 만든 작품이라며 이렇게 공유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미대 출신 조각가 아닐까요?” “눈이 올 때마다 기대하게 된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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