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특검, '이종섭 도피 의혹' 한동훈 무혐의 처분

채 상병 특검, '이종섭 도피 의혹' 한동훈 무혐의 처분

2025.11.29. 오후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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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특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호주대사 임명 의혹' 관련 피의자 신분이었던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를 무혐의 처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채 상병 특검은 범인도피와 직무유기 등 혐의로 고발된 한 전 대표에 대해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불기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 전 장관 호주 대사 임명을 위해 법무부가 인사검증에 착수한 지 6일 만에 장관직을 사임했고, 이 전 장관 인사검증에도 관여한 바 없다는 관계자들의 공통된 진술을 종합했다고 특검은 설명했습니다.

또, 한 전 대표가 이 전 장관 출국금지 사실을 알고도 대통령실에 보고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특검은 한 전 대표가 장관으로 있을 당시에는 출국금지에 관한 정보가 수집되지도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특검은 한때 한 전 대표를 직무 유기 등 혐의로 출국금지 조치를 한 바 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채 상병 특검 수사가 종료된 어제(28일) SNS를 통해 아무 이유 없이 출국 금지하고 피의자라며 '언론플레이'했던 특검이 결과를 발표할 때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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