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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원산지 표기법 위반과 위생 관리 논란 등에 휩싸였던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촬영 중인 것 빼고 모든 방송을 중단하겠다”며 본인의 SNS에 올린 영상입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던 이 영상이 최근에 돌연 사라졌습니다.
일각에서는 방송 활동을 재개하기 위한 초석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는데요.
백 대표는 지난 17일 예능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로 6개월 만에 사실상 방송에 복귀했습니다.
다음 달 1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먼저,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등 4개 단체는 지난 11일 ‘남극의 셰프' 방송 결정 철회를 촉구하며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쟁점이 실질적으로 해결될 때까지 편성을 보류하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최근에는 백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직원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으로 검찰에 넘겨지기도 하며 복귀가 너무 이르다는 의견에 힘을 보태기도 했습니다.
다른 목소리도 있습니다.
충남 홍성군 축제에서 백 대표가 사과주스를 농약통에 담아 뿌렸다는 논란 등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4건은 최근 혐의없음 취지로 종결 처분되기도 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방송 복귀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의견도 일각에서 제기됩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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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방송 활동을 재개하기 위한 초석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는데요.
백 대표는 지난 17일 예능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로 6개월 만에 사실상 방송에 복귀했습니다.
다음 달 1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먼저,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등 4개 단체는 지난 11일 ‘남극의 셰프' 방송 결정 철회를 촉구하며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쟁점이 실질적으로 해결될 때까지 편성을 보류하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최근에는 백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직원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으로 검찰에 넘겨지기도 하며 복귀가 너무 이르다는 의견에 힘을 보태기도 했습니다.
다른 목소리도 있습니다.
충남 홍성군 축제에서 백 대표가 사과주스를 농약통에 담아 뿌렸다는 논란 등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4건은 최근 혐의없음 취지로 종결 처분되기도 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방송 복귀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의견도 일각에서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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